케냐를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소말리아 극단주의 이슬람 집단인 알샤밥이 국경을 넘어와 마을들에 테러를 일으키고,
몇 년에 한 번씩 수도 나이로비에서 큰 테러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것을 이유로 소말리아 난민촌을 폐쇄하려 합니다.
케냐 내 10개 미전도 종족 중 가장 큰 소말리 종족에게
케냐 교회가 긍휼의 마음을 품고 선교하기를 소망합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인 불안정이 고조되고 있는데,
1,500여 명이 죽었던 2008년 대선 후에 있었던 폭동(post election violence)같은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온 국민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져 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