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는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인접 7개국과의 국경을 전면 봉쇄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심리적 거리가 되어 인사문화(볼키스)가 사라지고,
이동제약으로 우울증 환자가 늘고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었습니다.
의료종사자와 교사들은 밀려드는 환자와 온라인 수업 과중의 피로를 호소합니다.
한편 감사하게도 학교에서 종교교육이 가능해 선교사들이 한국어사역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에 십자가 복음이 힘있게 증거되기를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