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사회, 경제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레바논에 위치한 시리아 난민촌의 상황은 더 어렵습니다.
난민 아이들은 밭에서 10시간 이상 노동을 하며 하루에 1달러를 받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난민 아이들을 위한 교육기관이 있음에도 아이들의 교육 기회가 박탈됩니다.
난민들이 아이들의 교육을 포기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인간의 존엄을 세워가길 기도합니다.
교육을 통해 빈곤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지길 기도합니다.
레바논의 안정과 회복, 시리아 난민들이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때가 속히 오기를 간구합니다.